Petrichor, 페트리코
Petrichor, 페트리코 정연우 원정인
전시 내에 기후변화와 생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고자하는 태도를 지니며
인간이 지구를 가해하며 피해또한 인간이 입는 것이라는 메세지 전달과 더 나은
생태를 만들어가고자하는 것이 전시 목표

전시주제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종말. 인류의 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한다. 인류가 탐욕과 파괴본능 속에 일으킨 대규모 전쟁 대규모 자연 재해, 대규모 전염병 등의 대한 재해 혹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문명과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리는, 혹은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린다.
기획의도
기후위기-인간이 생태를 가해하는 사례예시와 기후변화 현황등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전달과 관람객의 오감만족을 위해 향 오브제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스피커를 설치하여 집중력있는 공간체험을 제공.

타이포 로고 디자인
삭막함 속 다시 피어나는 생명력. 움직임
: 딱딱한 셰리프 체 속 곡선형태의 알파벳에서 좀 더 커브를 강조하는 디자인의 폰트를 배치하여 삭막함과 생명력이란 대비되는 두 단어를 로고 안에서 표현하려 했다.
심볼 로고 디자인
아포칼립스 이후
: 인간이 멸종되면 석탄석류가스배출로 인한 강제로 꺼내져나온 탄소들이 소실되며 생태는 모두 복원되어 최초의 상태로 돌아간다. 무해한 생태의 아름다운 모습

심볼 로고 디자인
빗방울이 물파동에 튕겨나가는 장면을 아포칼립스의 부정적 분위기에 곁들여 형태감이 거칠게 표현

굿즈 패키지 디자인
아포칼립스 시나리오 스톤 패키지
페트리코는 인류가 탐욕과 파괴본능 속에 일으킨 대규모 전쟁, 대규모 자연 재해, 대규모 전염병 등의 거대한 재해 혹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문명과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리며, 눈으로만 느끼는것이 아닌 향을 이용한 연출을 통해 후각으로도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전시이다. 집에서도 갑갑하지않고 숨이 트이는 힐링과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주거공간에서 활용되는 제품군으로 기획한 시향패키지이다. 페트리코 인류멸종 시나리오의 1일 후, 1년 후, 10년 후의 향을 담아낸 이 패키지는 그 곳에서, 그 시간에서 기억을 상기시키는 듯한 향이 난다.

전시 메인 포스터 디자인

비음내를 뜻하는 전시제목을 상징하는 물파동 그래픽과, 셰리프체 속 산셰리프체를 믹스하여 삭막함 속 부드러움을 전달하고자 했다. 콘크리트 바닥에 비가 떨어지면 더 향이 진하게 나는 페트리코 향의 특성과 아포칼립스가 지나간 후에 인류가 멸망하며 먼지와 잔해물만이 남은 세계를 시멘트, 석고 등의 텍스쳐로 ‘황폐허된’이라는 키워드에 포지션을 맞추어 배경 이미지를 직접 촬영했다.
전시 아이덴티티 포스터 디자인
전시의 아이 덴티티를 더 흥미있게 강조하기 위한 서브 포스터이다.

전시 리플렛 디자인
페트리코 전시 아이덴티티와 우리가 수집한 기후위기 데이터들을 담아낸 소책자로, 아포칼립스 이후 다시 태초로 돌아온, 먼 과거와도 같은 가까운 미래에 있을법한 인류멸종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소개로 관람객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고찰을 제기하고 경각심을 심고자 기획했다. 페트리코의 원시적인 분위기에 어우러지는 와일드한 텍스트 배치, 대비가 강한 이미지로 투박하고 거칠지만 어딘가 고요한 컨셉의 이 아카이브북은 지구 기온 상승, 해수면 상승, 산불 현황 조사와 원인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NASA와 TED, National Geographic의 객관적인 백데이터 영상을 소개하고 지구에 경고음이 울린 것을 알린다.
구성
p01-05 페트리코
p06-15 기후변화
p16-21 산불사태
p 22-27 기온상승
p 28-41 인류멸망 시나리오, 인류멸망 시나리오 영상 QR

전시 리플렛 내지 디자인



